3·1 민주구국선언

3·1 민주구국선언(三一民主救國宣言)은 1976년 3월 1일 명동성당에서 윤보선, 김대중, 문익환, 김승훈, 함석헌, 함세웅, 안병무 등 각계 지도층 인사들이 발표한 선언이다. 이 선언이 발표된 사건을 3·1 민주구국선언 사건(三一民主救國宣言事件), 또는 명동사건(明洞事件)이라고 한다. 선언문의 내용은 긴급조치 철폐, 민주인사 석방, 언론·출판·집회 등의 자유, 의회정치 회복,대통령직선제 요구 사법권의 독립 등과 박정희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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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3·1 민주구국선언 참가자 (서명자 총 20명)
구속 기소불구속 기소
고령자
여성
간접가담 신부
기타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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