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마스코트
황소 (1983–1990)
1983년 12월 22일 럭키금성 축구단 창단식에서 구단 마스코트를 '황소'로 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1990년까지 사용하였다.
황소는 우리 민족이 늘 가까이해온 부지런하고 온순한 동물로, 유사시에는 저돌적이며 지칠 줄 모르는 투지를 발휘하는 이미지가 당시 모기업인 럭키금성그룹의 성격에 가장 적합한 동물로 판단되어 결정되었으며, 기업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1]
치타 (1991–2003)
1991년 LG 치타스 시절부터 사용된 치타 마스코트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를 디자인했던 김현 디자이너의 작품으로[2] 2대 구단주였던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직접 마스코트 제작을 일일이 검토했다는 일화가 남아 있다.[3][4]
씨드 (2004–현재)
씨드(영어: SSID)는 FC 서울의 마스코트이다. 명칭 SSID는 Seoul & Sun In Dream의 약자이며 생년월일은 2004년 4월 3일이고, 탄생지는 대한민국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FC 서울의 홈 경기 때마다 경기장에 나와 경기 중 익살스러운 행동과 적극적인 응원 유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09년까지 길게 찢어진 눈매를 가지고 있었으나 2010년부터 커다란 눈을 갖게 되었다. 그 후 한번 더 성형을 거쳐 2018년부터 현재의 얼굴을 가지게 되었다.
FC 서울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2019년까지 구형 캐릭터 디자인이 업로드 되어있었고[5] 2020년에 신형 캐릭터 디자인이 업로드 되었다.
또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로 유명한 길윤호를 영입하고 씨드 캐릭터로 분장시켜 활동시켰다.[6]
서울이 (2018–현재)
2018 시즌부터 새로운 마스코트로 서울이가 합류하였다.[7]
각주
- ↑ “FC 서울 25년사 158P”. 2015년 7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3월 6일에 확인함.
- ↑ “[CEO & 매니지먼트] 인물 탐구-구본무 LG회장 …그의 스토리엔 '藝人'이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2008년 12월 19일.
- ↑ “구본무 회장의 남다른 문예사랑”. 서울경제신문. 2018년 5월 20일.
- ↑ “한국스포츠는 故 LG 구본무 회장에게 빚을 졌다”. 스포츠동아. 2018년 5월 21일.
- ↑ “FC 서울 웹사이트 - 씨드 페이지 (2019년 9월 17일)”. 2019년 9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9월 17일에 확인함.
- ↑ “'축구장간 턱돌이'...축구화 닦이 퍼포먼스 눈길”. 스포츠조선. 2010년 4월 19일.
- ↑ FC 서울 매치데이매거진 308호(2018년 4월 21일) - 17P
외부 링크
- FC 서울 공식 웹사이트 - 씨드 소개 페이지
- FC 서울 온라인 박물관 - FC 서울 엠블럼 변천사
- FC 서울 온라인 박물관 - FC 서울 마스코트 변천사
- FC 서울 25년사 - 2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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